쬬코랑 나랑 나온 이 사진 너무 마음에 든다 ㅋㅋㅋ
이틀 밤을 꼴딱 새고
어젯밤에는 조금 잔 것 같다.
완전 잠충이인 내가 왠일이래!!!!
아무 생각이 없고 싶은데
생각이 너무 많아서일까?
요즘 부서에서 CA, Change Agent라는 것을 맡고 있는데
이 일 하는 건 참 즐거운 것 같다.
부서를 위해 봉사(?) 까지는 아니지만
사람들이 조금씩 변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기쁘다.
마음이 복잡하다가도 CA일 할 때면
몸과 마음이 좀 가벼워지는 기분?
어제는 우리 부서가 서로 칭찬해주기 칭찬 포스트잇 붙이기 1등! 을 해서 상품권 탄 기념으로다가
회사에서 제일 고급진
떼레노시떼 에서 6000원짜리 팥빙수를 전원에게 돌렸다~ 좋은 시간이었음^^
그나저나 내일 종합건강건진인데
불면증으로 스트레스지수 높게 나오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.
나 원래 진짜 평온한 아이인데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