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많은 면접들과 시험을 봐왔지만 회사 면접이라는 건 어제 처음 경험했다.
아침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차가 막히고 운전 시야 확보가 안 되어서 그 때부터 조금 긴장이 되기 시작했던 것 같다.
학교에 돌아오니 4시, 긴장이 풀려서일까 급 피곤이 몰려왔다. 조금 힘들었지만 모니카 생일을 축하하고자 이것저것 구입해서 성서모임 봉사로 향했다.
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.
보나가 내가 적어준 명단을 살펴본 기억으로 모니카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케익도 준비해오고 손편지도 써왔다. 난 참 복 받은 사람이다. 작년에 훌륭한 봉사자를 만나서 이끌어주시더니 올 해는 너무나도 보석같은 그룹원들을 나로 인해 이렇게 또 모이게 하셨다. 다음 주엔 모두 시험 끝나고 성서공부 모임 이후에 또다른 주님을 다 함께 모시러 갈 수 있음 좋겠다. ^^
성서공부 모임을 미룰까... 솔직히 20번쯤 생각했는데 안 미루길 참 잘했다. :-)
어제는 새로운 경험, 회사면접 + 성서공부로 인한 감사로 참 괜찮은 하루였다.
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
아침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차가 막히고 운전 시야 확보가 안 되어서 그 때부터 조금 긴장이 되기 시작했던 것 같다.
학교에 돌아오니 4시, 긴장이 풀려서일까 급 피곤이 몰려왔다. 조금 힘들었지만 모니카 생일을 축하하고자 이것저것 구입해서 성서모임 봉사로 향했다.
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.
보나가 내가 적어준 명단을 살펴본 기억으로 모니카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케익도 준비해오고 손편지도 써왔다. 난 참 복 받은 사람이다. 작년에 훌륭한 봉사자를 만나서 이끌어주시더니 올 해는 너무나도 보석같은 그룹원들을 나로 인해 이렇게 또 모이게 하셨다. 다음 주엔 모두 시험 끝나고 성서공부 모임 이후에 또다른 주님을 다 함께 모시러 갈 수 있음 좋겠다. ^^
성서공부 모임을 미룰까... 솔직히 20번쯤 생각했는데 안 미루길 참 잘했다. :-)
어제는 새로운 경험, 회사면접 + 성서공부로 인한 감사로 참 괜찮은 하루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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